[2018일본워크캠프]【11/10（토）～11（일）】주말워크캠프 숲에서 오두막만들기&교류회

목차
◆워크캠프명
◆워크캠프 장소
◆워크캠프 멤버
◆활동내용
◆활동성과

 

◆워크캠프명

【11/10（토）～11（일）】기적의 보전지구・오카가미에서 주말워크캠프・제4회!숲에서 두근두근 오두막만들기&재미있는 교류회(카나가와현 가와사키시)

【11/10（土）～11（日）】奇跡の保全地区・岡上で週末ワークキャンプ・第4回！森でわくわーく小屋作りを開始＆お楽しみ交流会（神奈川県川崎市）

 

◆워크캠프장소

카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나시코노키(지금도 어떤 나무인지 잘 모르겠다.)특별보전녹지

 

◆워크캠프멤버

일본인 10명 내외, 외국인2명, 나(기억이 가물가물)

 

◆활동내용

오두막 뼈대 만들기, 억새(풀)베고 정리, 식사준비, 밭 작물 수확

 

팀을 나누어서 여러가지 활동을 했었는데, 나는 식사준비팀과 억새베고 정리하는 활동을 했다.

・식사준비: 무로 만든 스테이크를 담당했었는데, 처음 만들어보는 요리였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다. 

・억새 베고 정리: 억새를 베는 팀과 정리팀으로 나눴는데 이 억새를 이용해서 오두막 지붕을 만드는 것 같았다. 억새의 적당한 양을 크기를 맞게 잘라내고 묶어서 정리한다.

・교류회: 교류회를 하면 그 마을 사람들도 함께 참가하는데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알게되어 즐겁다.

           아마자케(甘酒)라고 하는 음료를 따뜻하게 해서 가져오셨는데 한국의 단술과 너무 닮았다. 

 

◆활동성과

오두막 짓기의 중간단계를 완성할 수 있었고, 유기농 재배로 수확한 여러가지 요리를 배울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온 분들이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이런 활동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커서도 환경을 보호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