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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직장생활 잘 하는 법-비지니스매너 3가지
    기록 Memorize/WorkLife 탐구생활 2021. 5. 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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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해결능력이 뛰어나고, 추진력이 있고, 보고와 어필능력까지 갖춘 사람이 있다.

    동료로써 같이 일하고 싶은가?

     

    물론 이런 사람들은 어느 위치까지 승진의 길이 열려있겠지만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지연, 학연, 혈연은 예외로 한다.)

     

    갖추어야할 +α 중에서 사람 됨됨이 즉 기본적인 매너 중에 '배려'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다.

    한국어로 '배려'라는 단어가 일본어에는 '配慮(배려)'라고도 하지만 이것을 세가지로 나누어서 얘기하기도 한다.

     

    三配り :
    目配り、気配り、心配り

     

    파파고, 구글번역기 돌리면 모두 배려라고 나온다.

    어떻게 다른가?

     

    目配り : 눈으로 상대방의 상태(얼굴색, 행동 등)를 보고 배려해주는 것

     ■어떤 이야기(상담, 고민, 단순한 일상대화 등)를 하려고 나에게 오는 선배, 후배를 모른척 하지말고 맞이해준다.

     ■안색이 좋지 않은 동료(몸이 아플 수도 있고, 집에 일이 있을 수도 있다)에게 알맞은 행동을 해준다. 

     

    気配り : 나라면 어떻게 할까?다음 스텝을 먼저 생각해서 배려해 주는 것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을 때 그 다음 스텝까지 생각해서 일을 처리했는가?시키는 것만 했는가?

     

    心配り :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공감) 배려해 주는 것(상대방의 감동까지 불러 일으키는 것)

     ■동료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모를 때, 무언가 도와줄 것이 없는지? 진행이 잘 되어 가는지? 물어봐주기    

     


    여러가지 형태의 배려가 있는데 나는 어디까지 하고있나?

     

    배려라는 것이 비단 비지니스(회사생활)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가족, 친구, 내 주변 사람들 등 모든 인간관계에 필요한 것이 배려가 아닐까?

     

    Manner makes man 영화 킹스맨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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