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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멀라이프 시작하기-나만의 목표
    간단집 Simplehouse 2020. 7. 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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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친숙해지기편에서 미디어를 접했다면

    미니멀라이프라는 너! 느낌이 온다.

    한번 해볼까?

    대단한 용기나 각오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하다가 지칠 나를 위해

    깔끔해진 집을 생각하면서 목표를 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의 미니멀라이프 목표

    실제로 내가 시작하기 전에 썼던 목표이다.

     

    1. 집이 좁다. 집을 넓히자(?)

    원룸,

    빡빡한 옷장, 그리고 책상(의자는 없애고 책상 아래공간을 옷박스, 선풍기 등 창고용도로 씀)

    별도의 작은 5단 서랍장.

    그리고 내가 누울 자리 정도가 있는 크기.

    답답하다.

    보고만 있어도 답답하기만하다.

    정리하고 치우면 집이 넓어보이겠지.

     

    2. 기분이 좋아지는 집 만들기

    어디서 공짜로 받았다.

    내가 왜 샀지?

    내 물건인데 내 물건이 아닌 느낌.

    내가 좋아하는 물건으로만 채우고싶다.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겠지.

     

    3. 청소시간 줄이기

    바닥에 늘어진 물건들.

    청소 한번 할려면(일일이 하나씩 들어서 닦으려니)

    5분만에 끝날 것 같은 손바닥만한 원룸이

    30분 이상 걸리는 마법에 걸린 원룸.

    바닥에 있는 물건들을 치우면

    청소를 더 쉽게 할 수 있겠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려고 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장담하건대, 

    '집'이 지금보다 훨씬

    기분 좋아지는 장소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

    나만의 미니멀라이프 목표가 정해지면

    미니멀라이프 실천하기의 바로 문턱까지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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