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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고구레 다이치기록 Memorize/Review 후기 2023. 2. 15. 06:00반응형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이직 준비를 하다보면 면접의 기회가 몇 번씩 찾아온다.
면접의 기회를 준 기업에 대해 알면 알수록 꼭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면접의 그날이 되면 긴장해서 버벅거리고 횡설수설하는 나를 볼 수가 있다.
우선 마음가짐이나 분위기가 중요하지만 이것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나아지는 방법이 있거나 연습을 해서 개선할 수 있다면 그것부터 해보기로.
말하는 것은 실전이 중요하고 계속 해 보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설명하는 법을 책으로 배워본다.
작가 고구레 다이치, 그는 누구인가?
후지필름, 리쿠르트 등에서 근무했고 다양한 TV프로그램에 해설자로 출연하는가 하면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설명 능력에 관한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남기고 싶은 문장
Part 1. 당신이 설명을 잘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01. 첫 15초가 중요하다.
청중은 첫 15초 동안에 흥미를 느껴야 다음의 5분 동안 이어지는 이야기도 듣는다. 그리고 5분동안 들은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다고 느껴야 이어서 검토라는 다음 단계에 들어간다.
05. 유머감각보다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의 세 가지 조건
1. 상대방에게 '내 일'이라 생각하게 만들기
2.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리하기
3. 그것을 상대방이 알아듣는 말로 쉽게 전달하기
Part 2. 사람들은 자기와 관련 있는 것에만 관심을 보인다
06. 상대방에게 가장 절실한 부분을 포착하라
08. 누구에게 설명할 것인지를 명확히 하라: 포착기술 1. 상대방의 상황(듣는 자세)까지 고려하라
09. 우선 결론 한 문장을 전달하라: 포착기술 2. 무엇을 전달할지 정보를 집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10.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강력한 첫 한마디: 포착기술 3. '상대방 중심'으로 바꿔라
11. 회의실에서는 여고생의 니즈를 알 수 없다: 포착기술 4. 상대방의 세계에 뛰어들라
Part 3. 횡설수설하지 않고 설명 잘하는 비법
12. 어떤 이야기든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식이 있다: 텐프렙의 법칙
1단계: 이야기의 주제(Theme) 전달하기
2단계: 하고싶은 이야기의 수(Number) 전달하기
3단계: 이야기의 요점, 결론(Point) 전달하기
4단계: 결론이 옳다고 할 수 있는 이유(Reason) 전달하기
5단계: 구체적 예(Example) 들기
6단계: 요점, 결론(Point) 반복해 끝맺기
Part 4. 설명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
19. 이해하기 쉽도록 상대방이 아는 표현으로 바꿔서 설명하라: 무엇이든 쉽게 풀어주는 2단계 방법
첫번째 단계는 어려운 단어를 평이하게 바꾸어 사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다.
표현을 쉽게 풀어주는 두 번째 단계는 '치환'이다.
25. 인간은 말을 이미지로 변환시켜 이해한다: '심상'과 '스키마'의 작동 원리
28. 상대방과 나는 어디서 어긋난 것일까: 스키마를 일치시켜라
설명을 할 때는 상대방과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다름을 전제로 여기고 표현을 잘 골라야 한다.
Part 5. 가장 짧은 시간에 최소한의 설명으로 상대방을 움직여라
29. '재현'할 수 있어야 이해한 것이다: 설명했는데도 상대방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
'이해'는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단계는 이야기의 내용을 파악하는 과정이다.
다음단계인 '납득'의 과정이 있다.
여기에 또 한 단계가 더 있다. 바로 이야기의 내용을 '재현'하는 과정이다.
31. 상대가 마음을 헤아려주길 바라지 마라: 뉘앙스가 아닌 구체적인 내용으로 전달하라
35. 헷갈리는 표현이 오해를 낳는다: 해석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
동사: 구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동사를 사용한다
형용사와 부사: 모두 숫자로 바꾼다
Part 6. 길어지면 지는 것이다
읽은 후 감상
이론적인 것들은 책으로 배웠으니 일상생활에서부터 적용해봐야 할 것 같다.
상대방의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말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고, 이것은 말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모든 매체에서 이것을 고민할 말큼 중요한 키포인트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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