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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랜디 포시(The Last Lecture-Randy Pausch)기록 Memorize/Review 후기 2021. 4. 10. 18:43반응형
누구나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내가 바르게 가고 있는 것인가? 이 길이 맞을까?를 생각한다.
각 연령대별로 ‘..대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 류의 책이 시장에 나와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죽음의 문턱 앞에서 무엇을 알려주고 싶을까?가 궁금해 영상으로 먼저 접했던 마지막 강의! 책으로도 읽어보았다.
작가는 누구인가?
말기 췌장암에 걸려 죽음을 앞둔 카네기멜론대학교 컴퓨터공학교수 랜디 포시, 그가 피츠버그 캠퍼스에서 한 마지막 강의를 했다.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의 가치관과 지혜를 배우고 싶어졌다.
그는 어떤 삶을 살아왔나?
6개의 어릴 적 꿈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무중력상태에 있어보기
・ NFL 선수 되기
・ 『세계백과사전』에 내가 쓴 항목 등재하기
・ 봉제 동물인형 따기
・ 디즈니의 이매지니어 되기
어릴 때 이만큼의 꿈이 있는 것도 놀랐지만 더 놀라웠던 것은 어릴 때임에도 불구하고 꿈을 성취할 때마다 무엇인가 배우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자신의 삶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미식축구연습에서 배운 것이지만 이것은 어느 누구든, 그리고 어디서든 통하는 것임에 틀림없다.
“당신은 반드시 기초부터 제대로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화려한 것도 해낼 수가 없다.”
마지막 강의의 주제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삶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팁들을 몇 가지 알려주고 있다.
살면서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다시 한 번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도 유쾌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세요. 감사할수록 삶은 위대해집니다.’
나와 다른 점은 무엇이고 본받을 점은?
나의 어릴 때 꿈이 무엇이었나? 초등학교 때 미래의 꿈이라던가 미래의 직업에 대한 숙제가 있으면 고민했던 것 같다. 결국 써 냈던 것이 교사였던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지금, 무엇을 하고 싶냐? 꿈이 무엇이냐?를 물어보면 머뭇거리게 된다.
꿈이 있고, 그것을 이루려는 그의 간절함이 부러워졌다.
아직 늦지 않았다 생각하며 오늘부터라도 나에 대해서 차근히 생각해 보고자 한다.
“장벽은 절실하게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걸러내려고 존재합니다. 장벽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을 멈추게 하려고 거기 있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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