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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The Millionaire Fastlane-MJ DeMarco]기록 Memorize/Review 후기 2021. 4. 10. 18:50반응형
내가 경제 모지랭이라는 것을 깨닫는 주기가 있는데
제일 처음이 2005년, 그 당시에는 "만화 경제기사 따라잡기"라는 책을 보고 재미를 느끼다가 바로 시들해졌다.
두번째는 2012년, 어느 경제관련 회사에서 교육해주는 것이 있어서 퇴근 후 가서 예금적금부터 시작해서 주식관련 이론을 들었었다.
주식계좌를 만들어서 주식 사고 팔고를 간 졸여가며 했었는데 그 당시에 샀던 주식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마이너스인 상태로.
그리고 중간중간 경제관련 라디오도 들었었는데 그렇다할 뭐가 없이 또 시들해졌다.
세번째가 지금 현재!
놀랍게도 회사를 입사할때 세웠던 내 목표는 40대 전에 회사은퇴하기!이다.
40대 이후에는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고싶다 생각해 막연히 세웠던 목표이다.
이제는(늦었다고하면 늦었겠지만 이제부터라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어떻게 하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 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될 때가 왔다.
작가는 뭐하는 사람?
[부의 추월차선]의 작가인 엠제이 드마코는 차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의 설립자이다. 30대에 백만장자가 된 사업가, 발명가 그리고 작가이다. 백수에서 어떻게 단시간 내에 자산가가 되었을까 부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졌다.
나는 지금 어디에?어떤 길을 선택할래?
세 가지 재무지도가 있다.
첫 번째로 가난한 삶의 인도가 있다.
읽자마자 떠올랐던 것이 바로 욜로족! 오늘을 즐기자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로, 미래의 목적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나는 욜로족까지는 아니니까(한때 욜로족이 멋있었을 때가 있었지만) ‘그래도 미래에 가난하지는 않겠다!’
미래에 가난하지는 않다는 것에 안도하다니 추월차선까지 읽다보니 부끄러워졌다.
두 번째로는 평범한 삶의 서행차선이다.
바로 나같은 사람들의 월급쟁이들을 말한다. 연봉협상을 아무리 잘 하고, 내 몸값을 높이더라도 서행차선을 달릴 뿐 부자가 될 수 없다.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기 때문에 한정되어 있는 시간 내의 돈만 벌 수 있을 뿐. 내 위치를 알고 나니 힘이 빠짐과 동시에 추월차선은 뭔지 더 궁금해졌다
세 번째로는 부의 삶인 추월차선
누군가가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부터가 남다르다. 항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장이 아닌 제공하는 입장에서 생각한다. 불편함이나 불평불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추월차선의 기회로 만든다.
추월차선의 의미와 그 방법은 뭐지?
추월차선의 사람들은 시간에 의존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든다. 그래서 시간에 의존적인 서행차선의 사람들은 부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이다.
추월차선의 진입의 씨앗이 있는데 아래 다섯개이다.
임대 시스템(부동산, 인세, 리스, 특허, 저작권 등)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 시스템
인적 자원 시스템
자신의 사업을 위한 씨앗을 소개하면서 구체적인 방법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실행하고 헌신하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돈에 대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지출만을 줄일 것이 아니고, 소득을 늘리기 위해 그리고 추월차선으로 진입하기 위해 구체적인 씨앗을 준비해야겠다.
‘제 2의 월급 만들기’로 좀 더 공부하고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자. 지금부터!!
추월차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40가지 다짐 중
40. 나는 재무적 문맹 상태로 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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