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Switch)-칩 히스・댄 히스

칩 히스와 댄 히스는 형제이다.

그들은 스탠퍼드 대학 경영대학원 조직행정론 교수로 재직하며 조직행동론, 협상, 전략, 국제전략연구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다. 그들이 쓴 다른 저서로는 『스틱!』, 『순간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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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중 남기고 싶은 문장

 

1부 기수에게 방향을 제시하라 

『1'밝은 점' 찾기』

-성공을 탐구하고 그것을 모방하는 방법을 찾는 데 80퍼센트의 시간을 투자하라

-커다란 문제가 그와 똑같이 커다란 해결책으로 풀리는 경우는 드물다. 그보다는 일련의 작은 해결책들을 몇 주에 걸쳐, 때로는 수십년에 걸쳐 적용할 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지금 당장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그것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가?"

 

『2 행동 메세지의 기적』

-기수는 선택권이 많아질수록 더욱 지친다.

-모호성은 변화의 적이다. 변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호한 목표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3 매력적인 목적지를 그려라』

-목적지 그림엽서는 두 가지 의무를 수행한다. 첫째, 기수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둘째, 코끼리에게 해당 여정이 왜 가치 있는지 보여준다.

-시작단계에 있다면 중간단계에 대해 고민하지 마라. 그저 강력한 시작과 강력한 끝을 찾아서 나아가라.

 

2부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라

『5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만든다』

-사람들은 짧은 과정을 아예 처음부터 시작할 때보다 더 긴 과정을 밟아야 하더라도 일부가 완료되어 있을 때 더 크게 동기를 부여받는다.

-코끼리를 움직이게 만들고 싶다면 '변화의 규모를 줄여야'한다.

- 작은 성공의 경험은 무게감을 줄이고("별거 아니군") 노력의 요구량을 감소시키며("이만큼만 하면 되네")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수준을 높인다("난 이것도 할 수 있잖아!").

 

『6 타인의 성장을 도와라』

-실패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최선의 길일 때가 많다. 따라서 초기의 실패는 일종의 투자가 되기도 한다.

-코끼리는 자신의 변화를 위한 과정을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앞에 놓인 과제에 비해 자신의 능력이 "더 크다"고 느끼도록 사람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변화의 규모를 줄이거나 사람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3부. 지도를 구체화하라

스스로 환경을 변화시켜 행동을 바꾸게 하고 습관으로 만드는 예들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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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환경탓을 하면 안되겠지만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먹는 것만 해도 그렇다. 조리법이 발달됨으로인해 사람들의 식습관이 바뀐 것이기에.

(항상 비교가 먹는걸로 떠오른다.)

 

그 환경을 바꾸는 것 자체는 나의 의지이며

의지를 일으키기 위해 코끼리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아무리 코끼리에게 동기를 주더라도 방향을 잃으면 안되니

제대로 된 목표 방향을 설정해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자.

 

작은 습관부터 바꾸기로.

아침 스트레칭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