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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피터드러커#2(The effective executive-Peter drucker)기록 Memorize/Review 후기 2021. 5. 23. 00:06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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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
4장.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5장.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는 방법3. 공헌할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
P.63 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은 그가 아무리 하급관리자라 하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톱 매니지먼트(top management)」다.
P.66 조직은, 첫째 직접적인 결과를 산출하고, 둘째 가치를 창출하고 그것을 재확인하고, 셋째 내일을 위한 인재를 확보하고 개발한다.
P.69 현재 수준의 비전, 우수성, 그리고 실적만을 겨우 유지하는 조직은 적응 능력을 잃어버렸다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인간과 관련된 일에 있어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변화뿐이므로, 그런 조직은 변화된 내일에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P.80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활동 그 자체가 효과적인 인간관계에필요한 네 가지 기본 조건을 충족시켜준다.
・커뮤니케이션
『조직, 그리고 당신의 상사인 내가 당신으로 하여금 조직에 공헌할 책임을 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공헌을 해야 하는가? 우리가 당신에게 기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지식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팀워크
『나의 산출물이 성과와 연결되기 위해서는 누가 그것을 이용해야 하는가?』
・자기계발
『내가 책임을 지고 있는 공헌을 달성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지식과 기술을 터득해야 하는가? 나의 강점 가운데 어떤 것을 작업에 적용해야 하는가? 나 자신에게는 어떤 기준을 설정해야 하는가?』
・인재육성
4.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P.89 목표를 달성하는 최고경영자는 인적 자원 배치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대상자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강점을 최대화하기 위한 결정을 내린다.
P.99 강점을 근거로 한 인사배치의 네 가지 원칙
1. 불가능한 직무, 즉 그저 정상적인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닌 직무가 등장하지 않도록 항상 경계를 한다.
2. 직무 목표 수준을 높고도 여유 있게 설계하는 것이다.
3. 직무가 요구하는 실체 파악에 앞서 그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부터 고민해야 한다.
①그가 무엇을 잘 했는가?
②그럼, 앞으로 그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③자신의 강점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그는 무엇을 배워야 하고 또 습득 해야만 하는가?
④만약 나에게 아들이나 딸이 있다면, 나는 내 자식을 이 사람 밑에서 일하게 할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4. 강점을 확보하려면 약점을 참고 견딜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안다.
P.111 인간성과 고결한 인격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룩하지 못한다. 반면에 그것들이 없다면 다른 모든 것을 망치고 만다. 그러므로 부패했다는 약점은 성과를 올리는 능력과 그 사람의 강점에 제약요소로서 끝나지 않고, 그런 약점이 있다는 사실 자체로서 자격 미달이 된다.
P.120 상사의 강점을 활용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상사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부하 자신의 목표도 달성하게 해줄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지식근로자는 상사가 할 수 없는 것에대해서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P.128 최고 경영자의 임무는 인간을 바꾸는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성경에 나오는 달란트의 비유처럼, 개개인이 가진 온갖 강점과 건강 및 야망 등을 활용해 전반적인 성취능력을 크게 증가시켜야 한다.
5.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는 방법
P.134 그들은 가진 것-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 조직 전체의 시간과 에너지-을 한 번에 한 가지 일만을 하는 데에, 더욱이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데에 집중시킨다.
P.138 목표를 달성하는 지식근로자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낡은 것을 먼저 정리한다.
P.139 모두가 어제의 과업을 수행하느라 너무 바쁘다. 모든 계획과 활동을 정기적으로 심사하고 생산성이 증명되지 않는 것을 폐기해버리면, 가장 완고한 관료조직에서조차 놀라울 정도로 창조력이 넘쳐나게 된다.
P.144 분석이 아니라 용기가 우선순위 결정에 있어 진정 중요한 몇 가지 법칙을 결정한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판단 기준으로 선택하라.
・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춰라.
・ 자신의 독자적인 방향을 선택하라.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에 편승하지 마라.
・ 무난하고 달성하기 쉬운 목표가 아니라, 뚜렷한 차이를 낼 수 있는 좀더 높은 목표를 노려라.
상사에 대한 기대치가 있고, 그것이 만족되지 않았을 때 많이 부딪치는데 상사 혹은 동료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어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관점이 놀라웠다.
조직에서의 내 업무가 어떤 공헌을 하는지 그리고 그 공헌이 어디에 사용되는지까지 생각하면서 내 역량을 넓혀나갈 수 있게 해야겠다. Level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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