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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물쭈물하지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린다 스윈들링
    기록 Memorize/Review 후기 2021. 6.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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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선생님은 항상 수업 끝나기 직전에 질문 있냐고 물어보는걸까? 난 처음부터 이해가 안됐는데.

    만약 처음부터 질문있냐 물어봤다면 나는 질문했을까? 그것도 아니다.

     

    모든 장소에서 질문을 하지않냐? 그것도 아니다.

    사람이 많이 있는 자리에서 질문을 하지 않을 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시간을 뺏는 것은 아닌가?', 

    >>적어보니 모두 다른사람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인데 다른사람들을 너무 의식하고 사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되었다.


    1부 0%, 물어보지 않는 당신이 얻을 확률

     

    과감하게 물어야 하는 10가지 핵심 이유

    1. 놀랄 만큼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열정의 증거를 드러낼 수 있다.

    3. 힘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4. 궁금했던 답변을 얻을 수 있다.

    5.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다.

    6. 힘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7. 시간 낭비를 예방한다.

    8. 요청한 것보다 더 받을 수 있다.

    9. 자신감이 충전된다.

    10. 존중받을 수 있다.

     

    ●현명한 질문

    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인가?

    첫인상이 좋은 사람들에게서 내가 주목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더 친밀한 느낌을 줄 수 있을까?

    내가 받아들이거나 다시 맞춰내어야 할 강점을 꼽는다면?

     

    2부 30%, "Yes"를 이끌어내는 질문의 기술

    묻기에 이름 붙이기

    요청이 거절당했다해도 그건 당신이라는 인간에 대한 거부가 아니다. 특정 일자의 특정 활동이 거절당한 것에 불과하다.

     

     내 과감한 묻기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이다.(예:승진, 플랙스 시간 근무 등)

     이 목표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묻기의 결과는 ______________________쯤에 얻어질 것이다.

     

    3부 70%, 아직도 물어볼 용기가 없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들

    '묻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3단계 전략

    1단계: 인식하기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하라. 신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라.

     

    2단계: 명료화하기

     - '무엇'과 '어떻게'질문을 통해 명료화를 시도할 수 있다. 가능하면 메모를 하라.

     

    3단계: 다음에 무엇을 물어야 최선일지 결정하기

     - 상세내용까지 전부 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다음에 무엇을 할지만 정하면 된다. 모르겠다면 더 많은 질문을 던져 다시 명료화를 시도하자.

     

    '두려움은 진짜처럼 보이는 거짓'이라고 한다. 당신이 걱정하는 많은 일이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차렸는가?걱정과 근심을 글로 기록해보라.

    1단계: 인식하기

      *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는__________이야.

      * 나는________상황에서 꼼짝 못 하게 되어버려.

    2단계: 명료화하기

      *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들은 무엇인가?

      *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무엇인가?

      * 나는 스스로를 어떻게 가로막고 있는가? 

    3단계: 다음에 무엇을 물어야 최선일지 결정하기

      * 현재의 정보를 바탕으로 볼 때 당장 가장 의미있는 것은 무엇인가?

      * 요청의 달인이라면 어떻게 할까?

      * 실패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떤 과감한 묻기를 해야할 것인가?

     

    4부 100%, 영리한 요청은 100% 기회를 만든다

     

    마음을 읽지 않기 - 속으로 추측하는 대신 사람들에게 직접 무엇이 중요한지 물으며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시킨다.

    과거에 대해 묻기 - 남들이 과거에 했던 일이나 질문을 떠올린다.

    깊이 파고들어 묻기 - 추가 질문을 통해 명료화한다. 상대의 마음을 읽는 척하지 않고, 물은 후에는 입을 다물어 상대가 말하도록 한다.

    문제 해결을 위한 도움 청하기 - 걱정되는 점이 무엇인지 상대에게 털어놓고 해결에 도움을 구하라.

    아는 척하지 않기 -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나왔다면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면 된다. 더 나아가기 전에 반드시 답해야 하는 질문인지부터 확인하라.

    대답하고 이어서 묻기 - 말할 차례가 되면 제기된 질문에 답하라. 그리고 바로 그 질문을 상대에게 다시 던져라.

    협력의 중요성 알기

    모임 구성하기 - 동료 자문단을 만들거나 기존의 자문단에 합류하라.

     

    결정권이 없는 사람은 'No'라고 말할 힘만 있다.

     결정권은 없고 말만 많은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이들을 정중히 대하도록 하라. 문지기 역할을 하는 사람은 일이 되도록 만들지는 못해도 더 이상 진전되지 않게끔 방해하는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 결정과정에서 해악을 미치는 사람을 상대하는 법

    "돼지와 몸싸움을 벌이지 말라. 둘 다 흙투성이가 될텐데 그걸 좋아하는 건 돼지뿐이다"

     

    5부 120%, 최고의 협상가에게 배워야 할 것

    어떤 상대를 만나든 그 상대가 원하는 의사소통방식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묻기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결정하려는 사람 - 불필요한 세부사항을 지루하게 늘어놓는 것을 싫어한다. 시간을 낭비하게 하지 말라.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핵심 근거를 대라. 

    직관적 느낌을 중시하는 사람 - 사람들과 관련없는 지루한 사실과 정보를 싫어한다.

    인관관계를 조화시키는 사람 - 속임수나 무례함을 싫어한다. 요청이 여러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지 물어라.

    사실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 - 검증과정이나 체계적 절차 없이 서둘러 내놓는 요청을 싫어한다. 필요한 정보가 잘 정리되지 않은 질문도 사절이다.

     


    책 중간에 소개하는 노래가사↓이다. 오늘부터 한 스텝 용기를 내어 질문하기를 해보려고 한다. 

     

    내가 용감하다면 -자나 스탠필드, 지미 스콧

    남몰래 꾸던 꿈을 다 이룰 수 있다면?

    뭐든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달라고 할까?

    두려움에 귀 기울이기를 거부한다면

    용기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속삭이겠지.

    내가 용감하다면 오늘 무엇을 할까?

     

    If I were brave -Jana Stanfield

    What if we're all meant to do what we secretly dream?

    What would you ask, if you knew you could have anything?

    Like the mighty oak sleeps, in the heart of a seed,

    Are there miracles in you and me? You know there are.

    What would I do today, if I were br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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